미니스톱이 박준우 쉐프와 함께 만든 크리스마스 케이크 예약 주문을 받는다고 29일 밝혔다.
미니스톱은 기존 편의점에서 만나볼 수 없었던 색다른 디저트 케이크를 개발하기 위해 박 쉐프와 협업을 기획했다고 전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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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번에 선보이는 케이크는 ‘슈바움’ ‘마롱 티라미수’ ‘부쉬드 노엘’ ‘크레이프 케이크’ 등 4종이다.
슈바움은 겹겹이 구워진 독일 전통 빵인 바움쿠헨 안에 달콤한 커스터드 크림을 넣고 미니슈로 장식한 케이크다.
마롱 티라미수는 밤을 뜻하는 마롱이란 이름처럼 밤 크램블을 커피와 치즈향이 가득한 티라미수 안에 박아 고소함을 키웠다.
부쉬드 노엘은 크리스마스의 장작나무라는 뜻으로 촉촉하고 부드러운 화이트시트에 우유크림과 달콤한 커스터드 크림이 들어 있는 케이크다. 크레이프 케이크는 정성스럽게 한 장씩 크레페 지단을 쌓으면서 사이사이에 크림을 발라 슈가 파우더로 크리스마스를 느낄 수 있게 마무리했다.
미니스톱 크리스마스 케이크는 전국 미니스톱 매장에서 주문 예약을 할 수 있다. 일반케이크 8종과 아이스크림케이크 2종은 12월 6일까지 주문예약을 할 수 있고 주문한 매장에서 받아볼 수 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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